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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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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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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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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나마 새롭게 시작하려는 후배들에 참석은 못하더라도
마음이나마 힘찬 격려를 아끼지 맙시다.
(집행부는 참석예정입니다.-현재까지는)
혹 주변에 32기 후배가 있거든 잘 할 수 있도록 충고 또는
배려도 아끼지 맙시다.
계산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우리 전역연도(단기복무자 기준)가 91년,
전역하자마자 동기회 창립총회를 열 수 있었지만, 32기니까 최소
5년전에 했어야 할 창립총회를 이제야 하게 된 것 같습니다.
32기처럼 지금은 대다수 후배기수들이 제때 창립총회를 하지 못하는
실정입니다. 제가 알기론 작년 7월 27기, 12월 40기(?, 22맥이었는데
기수가 확실치 않습니다)등. 불규칙바운드로 열리는 창립총회입니다.
이유야 여러가지 있겠지만 선배의 한사람으로서 미안할 따름입니다.
선배의 이름으로 새롭게 시작하려는 그들 모두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또 한가지 .... 이왕 만들어논 우리 동기회 잘 가꾸어 봅시다.
일시: 2006년 4월 15일 토요일 18:00시
장소: 전쟁기념관 內 전우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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