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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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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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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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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들.. 모두 잘지내지? 요즘은 사이트에도 많은 동기들이 들어와보지 않는것 같구나. 나도 그중에 한사람이겠지만 말이야. 북경에서 보내는 시간들이 그저 막연하게 동기들의 현황을 그리워지게 만들더구나. 그래도 한국에 있을때는 자주 동기들 만나 소주한잔 나누기도 했는데...이제는 마음으로만 그리워하다보니...조금 서글프기도 하고 말이야. 한국에 가더라도 몇일있다 들어와야하니..여유로운 시간도 만들지 못하고...
조만간 한국나가면 동기들 불러서 소주한잔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냥 동기들을 만나면 행복하니까 말이야.
서로 이제 바쁜 시간속에 살아가는 우리지만..항상 기억하고 또 그리워하고 있는것은 사실일거라 믿는다. 건강도 조심하고...절대로 잊혀지는 사람이 되지 말자.
우리 서로 잊지말고 살자꾸나.
그리고 우리 박준섭동기...지난번 한국가서 잠시 얼굴을 보았는데...많이 야윈얼굴이 마음이 그렇더라고... 물론 조만간 병마를 이겨내고 예전의 모습을 찾을것이 분명하지만...괜히 짠해지는 마음은 어쩔수없더라.
우리 동기들이...많이 전화해주고 용기주었으면 좋겠다.
그럼...항상 잘지내라... 다음카페의 haksachina 로 들어와 글 남겨줘도 고맙고....ㅎㅎㅎ
북경에서 병원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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