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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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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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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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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훈육대 같은 내무반에서 함께 생활하던 때가 어제 같은데 벌써 18년이 지나 강산이 두번이나 바뀌었구나. 진경,진묵,정환,재흥,재석,재수,종경,재필 여덟명이 내무반에서 지내며 생활하던게 어제 같은데 많은 세월이 흘렀구나. 세상살이가 바빠 연락도 못하고 지내다가 모처럼 인터넷에서 네이름이 보이더구나. 얼굴이 막걸리 잘마시게 생긴 후보생 사진의 얼굴을 보고 추억이 새삼스럽다. 나는 현대자동차에 다닌지 15년째로 경남울산→충남아산→미국 알라바마→경기 안산으로 객지로 돌아다니고 있다. 너와 동기들은 무얼하며 살고 있는지 나중에 만나면 술이나 한잔 하면서 지난 이야기 하자. 세월은 화살처럼 빠르듯 동기들의 얼굴도 많이 변했겠지. 나중에 전화해라 HP:010-3097-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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