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9명중 1222명 회원가입
 
 
 
 
전북 동기회 인사동정 (서민수)
기형욱 2006-02-24
15748
 
문득 외로움을 느낄때 언제나 전화를 해서
외로음을 공유할 수 있는
삶의 동반자 같은 친구가 있습니다.

흐린 하늘처럼 서러운 가슴을 안고
술 한잔하고 싶은날 부담없이 전화를 해도
먼저 달려나와 맞아주는 친구가 있습니다.

힘든 마음을 불현 듯 만나서 술 한잔을 하며
털어놓고 하소연 할 수 있는 친구가 있습니다.

우리 전북에서 동기모임을 하던 이런 친구(서민수)가 이번 교원임용고시에 합격하여 사범대를 졸업한지 18년만에 제자리를 찾아 경기도 안산 성호중학교에서 본인의 큰 뜻을 펼칠 계획입니다.

전북의 동기회에서는는 아쉬움으로 보내지만, 쉬 내려오리라 사려되어 즐겁고 편안한 마음으로 송별회를 하였습니다.(사진은 자유앨범에 등재)

전국 동기여러분도 이친구에게 따뜻한 마음의 격려 부탁드립니다.



한마디
 
   
번호 제목 이 름1 등록일 조회수
338    복귀신고    서병원 2005-11-09 13931
337 남훈아 고맙다    서병원 2005-11-09 14420
336 시용아! 답장 보았다    서병원 2005-11-09 14438
335    서병원 동기... 내 연락처..    서병원 2005-11-09 14247
334    귤이 너무나 싱싱해요    김남훈 2005-11-08 13510
333 복귀신고    손태희 2005-11-08 13699
332 귤이 너무나 싱싱해요    한병복 2005-11-07 14727
331 서병원 동기... 내 연락처..    이경삼 2005-11-07 14482
330    진짜 맛없당    신정 2005-11-05 13934
329 남훈아 귤 신청한다    한병복 2005-11-03 13887
이전 10 개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다음 10 개
 
 

 
 
  대한민국 육군 학사장교 11기 동기회
회장[장정기] 수석부회장[마국현,박석우] 사무국장[이창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