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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형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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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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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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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외로움을 느낄때 언제나 전화를 해서 외로음을 공유할 수 있는 삶의 동반자 같은 친구가 있습니다.
흐린 하늘처럼 서러운 가슴을 안고 술 한잔하고 싶은날 부담없이 전화를 해도 먼저 달려나와 맞아주는 친구가 있습니다.
힘든 마음을 불현 듯 만나서 술 한잔을 하며 털어놓고 하소연 할 수 있는 친구가 있습니다.
우리 전북에서 동기모임을 하던 이런 친구(서민수)가 이번 교원임용고시에 합격하여 사범대를 졸업한지 18년만에 제자리를 찾아 경기도 안산 성호중학교에서 본인의 큰 뜻을 펼칠 계획입니다.
전북의 동기회에서는는 아쉬움으로 보내지만, 쉬 내려오리라 사려되어 즐겁고 편안한 마음으로 송별회를 하였습니다.(사진은 자유앨범에 등재)
전국 동기여러분도 이친구에게 따뜻한 마음의 격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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