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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전국 회장단 workshop에 대해서
서병원 2006-02-18
13953
 
2월25일이면 2006년에 맞이하면서 또 다시 힘찬 발걸음을 내딪은 11기 동기회의 회장단 워크숖이 있습니다. 지난 2005년 한해동안 동기회를 열정적으로 이끌어온 원성일 회장님을 비롯한 부회장단 그리고 임원진 모두가 새로운 각오와 새로운 계획으로 2006년을 맞이하기 위해 전국 모임을 개최합니다.

지난 한해동안 원회장을 비롯한 임원진 여러분이 이글어온 저희 11기 동기회는 예전과 달리 눈부신 발전과 업적을 이루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보이지 않게 치쳐보였던 동기회의 분위기를 열정으로 바꾸어 놓았고 숨었던 동기들의 따뜻한 동기애를 마음껏 느껴볼수 있었던 시간이라고 감히 자부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작년과 마찬가지로 끝없는 애정으로 동기회를 이끌고 있는 원회장의 지칠줄 모르는 열정을 느낄수 있을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이번 모임에 많은 동기들이 참여하여 우리의 자랑스런 동기회장과 임원진의 노고를 격려하고 동참하는 한해가 되도록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감히 이 자리를 빌어 동기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보람과 정열이 가득찬 동기회의 뒷모습에는 회장님을 비롯한 임원진의 눈물나는 희생이 담겨있습니다. 시간적 정신적 희생은 감수하고라도 똑같은 현실을 사는 40대의 평범한 가장으로서 경제적인 부담감이 너무나 짙게 깔려있습니다.
변변한 동기회비 없이 회장님을 비롯한 임원진의 댓가없는 헌납으로 이끌어지는 동기회의 힘겨운 행보를 지켜보기가 회원의 한사람으로서 가슴이 아픕니다. 희생만을 강요하고 결과를 논하기 보다는 우리 동기 개개인이 임원이 되어 함께하는 동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동기회가 가고자 하는 우리 모두의 목표는 하나입니다. 진정한 동기들의 구심점이 되고 동기들의 살아숨쉬는 심장이 되기위한 동기회가 바로 그것입니다. 댓가를 바라지 않는 원회장과 임원진의 순순한 희생을 조금이라도 느낄수 있다면 우리 모두 하나가 되어 함께 동참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저 역시 회원의 한사람으로서 회장님을 제대로 보좌하지 못하고 도움이 되지 못한 지난해를 반성해봅니다. 올해는 조그마한 힘이라도 보태어 11기 동기회가 더욱 발전하는 한해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을 읽고 있는 사랑스런 동기들이 있다면 우리 원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에게 용기가 되어줍시다. 그리고 힘이 되어줍시다.

우리는 특정인을 위한 동기회가 아닌 우리 11기 동기 전부의 동기회입니다. 우리가 바로 주인이고 우리가 바로 동기회입니다. 이것을 잃어버린다면 우리 자신을 잃어버리는 것과 같습니다.

이제는 바라보는 내가 아닌 함께 하는 내가 되도록 해봅시다. 2006년은 진정한 11기의 해가 되도록 우리 모두 함께 동참합시다.

이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열정적으로 동기회를 이끌고 있응 원성일 회장님과 김진묵 부회장님, 그리고 부회장단, 그리고 정규로 조직국장님을 비롯한 장수봉 총무님, 박준섭 홍보국장, 손태희,......그리고 어디든 달려가 11기 동기들의 사랑의 끈이 되어주는 유영철 상조회장님 그리고 한상기 상조회부회장님등 나열하지 않지만 동기회를 위해 자신의모든 희생을 아까지 않는 모든 동기들께 진심으로 감사와 격려를 보냅니다.

전 지금 북경 하늘하래 머물고 있습니다. 25일에 미국 출장중이므로 참석하지는 못하지만 진정으로 마음으로 함께 할것을 약속합니다.

동기들 모두 사랑합니다.

11기여 영원하라!!!!!!!! 서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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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육군 학사장교 11기 동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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