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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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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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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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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번개팅에 이은 부산 박근성 상가 조문
까만밤을 하얗게 지새우며 무박 2일의 힘겨운 일정을 소화하며 우린 그렇게 밤을 지새고 있었습니다
오밤중에 울산에서 달려와준 김대원 동기 또 오밤중에 동기들을 위해 술먹다 회를 먹고 싶다는 한마디에 한달음에 달려 맛난 회를 사온 도종태 동기 도착당일 부터 올라올 때 까지 무박 2일동안 동기들을 위해 그토록 expensive한 다금바리회를 비롯 2번에 걸쳐 회집으로 안내 가산을 탕진한 배규한 동기 손창우(?) 1맥선배님, 부산의 김종범, 이기진 동기 너무 바빠 얼굴을 보진 못했지만 동참해주신 황광철, 염정호, 김영규 동기
제명까지 살기 위해선 앞으로 철저히 조심해 만나야겠다는 생각을 갖게하기에 충분했던 운구담당 동기들 (규로, 병원, 상철, 준섭, 종환, 진묵, 영철, 원채, 상기) 다음부터는 상가집에 가서도 좀 자고 운구합니다.
여러분이 있어 무척 행복했습니다. 그 모습 그대로 앞으로도 좋은 만남의 연속이길 기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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