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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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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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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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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무어라 할말이 없다. 처음 이곳을 찾았을때는 자주 들려 안부도 묻고,소식도 올리곤 했는데...
지난주말 회보를 받아보고, 잊지않고 보네준 동기회 임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추워진 날씨와 왠지 조금 향수병이 도져 힘이없었는데, 다들 전국각지에서,여러분야에서,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동기들의 모습에, 나도 질수없다는 오기아닌 오기로 다시한번 힘을 내본다.
군에서 진급한 동기,조금 늦은 동기, 사회에서 성공한 동기,조금 늦은 동기,잘먹고 잘사는 동기, 못먹고 못사는 동기..... 다들 힘내자 ! 모두들, 내가 가장 사랑하는 여인의 남편이고,세상에서 가장 이쁜 내아이들의 아빠임을 잊지말자.
화이팅 11기!!!!!!!!!!!
횡설수설 끝 ! 충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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