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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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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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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지난번 6월 천안독립기념관에서 체육회행사 끝나고 곧바로 인도네시아
로 들어와 지금껏 건강하게 하는 일??하면서 자~알 살고 있는 이경삼
입니다.
자주 사이트에 들어와 글을 남겨야 하는데.. 이곳은 한국과 달리 인터넷
접속 환경이 좋지 않아.. 그렇지 못함을 유감으로 생각합니다.
지난 98년 이후 이곳에 자주 출장을 오게 되어 그리 낯설지 않았고
다른 나라에도 출장을 여러번 다녔지만 이 나라는 무언가 모를 매력이
있는 나라 입니다.
오래 살고 있는 한국 사람들이 말하기를 처음에 이곳 인도네시아로
오기에는 후진국?이어서 오기 싫었고.. 하지만 살고 있으면 한국으로
가기보단 여기 사는걸 선호하고..한국으로 가면 다시 오고 싶은 나라라
고 합니다. 주말에 골프 라운딩을 하면서 여유를 부리면서?? 살고
있습니다.
이번 11월초에 잠깐 한국을 갈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한국에 있으면 동기 행사시 자주 참석하고 싶지만 그렇지 못함을
글로 달랩니다.
집행부 동기님들(원 회장님외) 특히 수고..
손태희 동기..내 바로 후보생 옆 짝꿍..
웹 관리한다고 수고 많지??... 이메일 주소 krestin@hanmail.net
그리고 이번에 중령으로 진급한 동기.. 축하를 드리며..
나머지 동기들도 내년에 전부 진급했으면 좋겠다. 힘내라...
다음에 소식 또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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