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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형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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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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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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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바다에서 다자란 전어는 9월 중순경부터 잡히기 시작해서 12월까지 잡히는데 가장 맛이 좋을때가 10월이라 전북 동기(대략 12명)들이 전북 군산에서 9월30일 20:00에 뭉치기로 했고,
우리나라 속담 중에 "집나간 며느리가 전어굽는 냄새에 돌아온다"는 말도 있어 가출 방지 차원에서 가족들도 참석하기로 했다.
관심 있고, 참석할 수 있는 동기들은 연락바랍니다.
참고로 전북에 근무하는 현역 2명도 참석하기로 했음.
연락처 : 011-9628-7754 기형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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