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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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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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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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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오 부친 상 당한 것도 몰랐는데... 일단 늦게 나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시용이는 부관 병과 라고 했는데 한번도 본 적이 없는것 같아,,
상오는 사단 통신대라 가끔 보았는데.. 아마 야전선 많이 팔아 먹었을꺼다..ㅋㅋ
내가 좀 달라고 하면 잘 주지도 않던데...
난 8사단 16연대 3대대 말단 통신 소대장이었습니다 - 돌격 ! 정순찬
:: 일전에 한상오(통신병과.8사단근무)동기의 부친별세 :: 가 있었다.(충남서산) :: 휴가철인지라 차가 많이 밀린텐데도 불구하고 :: 원성일 회장을 비롯하여 김진묵 부회장등 :: 많은 동기들이 서울,전주등 여러곳에서 와서 :: 같이 밤샘하고 특히 장지까지 따라와서 부모님상을 :: 당한 한상오동기에게 크나큰 위로가 되었다. :: 또한 진한 동기애를 느낄 수 있었다. :: 이 자리를 빌어 회장단과 11기 동기생여러분께 ::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 참 난 한상오동기와 동향이며 같은 사단(8사단)에 :: 근무한 부관병과의 송시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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