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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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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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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영천에서 훈련 받을때
:: 학사 선배님이 아마 7기??
:: 3분 계셨다고 들었다..
:: 그중 우리 훈육대에 별명이 (미친X) 선배가 계셨는데
:: 처음에 선배인줄도 모르고 있을때
:: 학군출신 구대장이 귀뜸 해주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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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동기생중에 한명이 중도 퇴소할때면
:: 꼭 야간 당직을 바꿔서 우리를 혼내시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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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시 그 선배님들 이름 아는동기 있으면
:: 좀 부탁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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