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9명중 1222명 회원가입
 
 
 
 
늙은 나무꾼이 나무를 베고 있었다.
원성일 2005-07-14
13701
 
개구리 : “할아버지!”
나무꾼 : “거, 거기… 누구요?”
개구리 : “저는 마법에 걸린 개구리예요.”
나무꾼 : “엇! 개구리가 말을??”
개구리 : “저한테 입을 맞춰 주시면 사람으로 변해서 할아버지와 함께
살 수 있어요. 저는 원래 하늘에서 살던 선녀였거든요.”

그러자 할아버지는 개구리를 집어 들어 나무에 걸린 옷의 호주머니에 넣었다.그러고는 다시 나무를 베기 시작했다.

개구리 : “이봐요, 할아버지!
나한테 입을 맞춰 주시면 사람이 돼서 함께 살아드린다니까요!”
나무꾼 : “쿵! 쿵!” (무시하고 계속 나무를 벤다)
개구리 : “왜 내 말을 안 믿어요? 나는 진짜로 예쁜 선녀라고요!”
나무꾼 : “믿어.”
개구리 : “그런데 왜 입을 맞춰 주지 않고 나를 주머니 속에 넣어두는 거
죠?”
나무꾼 : “나는 예쁜 여자가 필요 없어. 너도 내 나이 돼 봐.
개구리와 얘기하는 것이 더 재미있지.”



한마디
 
   
번호 제목 이 름1 등록일 조회수
538      조선(배)관련 분야에 근무하는 동기있으면~    원성일 2007-05-08 17900
537 조선(배)관련 분야에 근무하는 동기있으면~    박두수 2007-05-07 17466
536 22사단에 근무하는 11기 동문을 찾습니다    황성철 2007-05-04 18028
535 김여사 홧팅!!!     원성일 2007-05-03 16003
534 mbc에 제가 나옵니다. 4일 금요일 6시 50분    김갑용 2007-05-02 17871
533    성일, 정현, 성학, 준홍아 고맙다    김철 2007-04-12 17022
532    4월 5일을 마음속 깊은 눈물로 보내며    정규로 2007-04-06 16703
531 FTA 산자부 협상 주역 김준동팀장 학사13기 학사의 명예입니다    원성일 2007-04-04 16845
530     김철 동기 부대방문    김갑용 2007-04-04 17060
529 김철 동기 부대방문    원성일 2007-03-30 17088
이전 10 개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다음 10 개
 
 

 
 
  대한민국 육군 학사장교 11기 동기회
회장[장정기] 수석부회장[마국현,박석우] 사무국장[이창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