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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연가들에게 ~ ~

원성일

2005-07-13

11309

‘임표’는 술도 담배도 멀리했는데 63세에 죽었고.
‘주은래’는 술을 즐기고 담배는 멀리했는데 73세에 죽었고.
‘모택동’은 술은 멀리하고 담배를 즐겼는데 83세까지 살았고.
‘등소평’은 술도 즐기고 담배도 즐겼는데 무려 93세까지 살았다.
그런데 장개석 군대의 부사령관을 지낸 ‘장학량’은 술과 담배와 여색을 모두 가까이 했는데도 103세까지 살았다. (기록엔 101세로)
정작 우스운 것은....
128세나 되신 중국 최고령의 노파를 인민일보 기자가 만났다.
기자가 물었다.
"할머니 건강 장수 비결이 뭡니까?”
노파가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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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담배는 건강에 나빠…… 피우지 마!
그래서 내가 5년 전에 끊었거든……”
이 한마디에 중국인 10억이 다 쓰러졌다는 일화가...... -_-;

(脈)어차피 끊지 않을 담배라면 맘편이나 피우자(!!)


한마디



번호	제목	이 름1	등록일	조회수

228	서씨 양반 파이팅!(또 뱃살 얘기???? 흑흑흑)	서병원	2005-07-01	11418

227	서씨 양반 파이팅!	서형섭	2005-07-01	10853

226	말을 잘해야 성공한다. (잘알겠습니다)	서병원	2005-07-01	11804

225	현역동기생들의 중령진급을 기원하며 (동감입니다)	서병원	2005-07-01	11461

224	현역동기생들의 중령진급을 기원하며	한상기	2005-07-01	11550

223	규로님 동기회보 내용을 보내부소.. 이건 사진이고.	서형섭	2005-06-30	10835

222	말을 잘해야 성공한다.	서형섭	2005-06-30	10611

221	침묵하는 미덕	서병원	2005-06-27	10781

220	ㅎㅎㅎㅎ 복권 당첨 ㅎㅎㅎㅎㅎㅎ	서병원	2005-06-18	11281

219	ㅎㅎㅎㅎ 복권 당첨 ㅎㅎㅎㅎㅎㅎ	정재교	2005-06-18	9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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