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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연가들에게 ~ ~
원성일 2005-07-13
14031
 
‘임표’는 술도 담배도 멀리했는데 63세에 죽었고.
‘주은래’는 술을 즐기고 담배는 멀리했는데 73세에 죽었고.
‘모택동’은 술은 멀리하고 담배를 즐겼는데 83세까지 살았고.
‘등소평’은 술도 즐기고 담배도 즐겼는데 무려 93세까지 살았다.
그런데 장개석 군대의 부사령관을 지낸 ‘장학량’은 술과 담배와 여색을 모두 가까이 했는데도 103세까지 살았다. (기록엔 101세로)
정작 우스운 것은....
128세나 되신 중국 최고령의 노파를 인민일보 기자가 만났다.
기자가 물었다.
"할머니 건강 장수 비결이 뭡니까?”
노파가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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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담배는 건강에 나빠…… 피우지 마!
그래서 내가 5년 전에 끊었거든……”
이 한마디에 중국인 10억이 다 쓰러졌다는 일화가...... -_-;

(脈)어차피 끊지 않을 담배라면 맘편이나 피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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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미안합니다. 그래도 잊지는 않고 있습니다. (진정으로 감사드립니다)    서병원 2005-11-16 15130
347 미안합니다. 그래도 잊지는 않고 있습니다.    기형욱 2005-11-15 13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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