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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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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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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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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민아!
참 일찍도 연락한다. 역시 우리 영민이답다. ㅎㅎㅎ 지난번 체육대회에서 너의 얼굴을 보고 무척 반가웠다. 항상 마음은 함께이면서도 자주 만날수 없는 것이 안타까운 현실인데 그래도 그런 시간이나마 너의 얼굴을 볼수 있어서 정말 반갑고 기뻤단다. 항상 동기회를 위해 마음 써주고 동참해주는 너의 모습에 다시한번 감사의 말을 전하고 올해 너를 비롯한 현역동기생 모두에게 좋은 소식이 있었으면 좋겠다. 우리 예비역 동기들 모두가 기도하는 마음으로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단다. 11기 현역 동기생 화이팅! 11기 동기 모두다 화이팅!!!
병원이가
:: 늦게나마 수많은 동기생들의 얼굴을 보게되어 무척 기뻤다. :: :: 돌아와 바로 고마운 말을 전하겠다 마음먹었다가 :: 이제야 연락를 띄우게 되어 동기생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먼저 전한다. :: 임관후 헤어진지가 벌써 20여년이 다가오는 시간이 지났구나 :: :: 늘 한결같이 노력하고 있는 동기생들의 열성에 감사하게 생각하며 :: 성일이를 비롯한 임원진들 동기회의 발전을 위해 수고가 많다 :: :: 현역들도 늘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고 54명 모두가 잘 지내고 있다. :: 한 동기생의 기원해준 말처럼 :: 금년 더욱 열심을 다해 박차를 다하고 있으니 :: 연락되는대로 격려의 한마디씩 당부한다. :: :: 이제, 방을 들어왔으니 수시로 들어와 연락할께... :: :: 동기생 모두의 홧팅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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