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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씨 양반 파이팅!(또 뱃살 얘기???? 흑흑흑)
서병원 200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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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역시 서씨는 양반인가보다. 네 말대로 우리 서씨만 들어오니까 말이야. ㅎㅎㅎ
오늘도 변함없이 나의 뱃살 얘기를 하는구나. 난 지난 체육대회때부터 너무나 많은 동기들에게 핀잔을 들어서 마음에 병이 들었다. 형섭이 너마저 나를 구박하면 나는 어디에 서있어야 하는지..... 흑흑흑

아무튼 뱃살 빼려고 노력중이니까 기다려봐라.

참, 너와 편안히 앉아 소주마신것이 언제인지 모르겠구나. 세월은 많이 지났는데 우리들의 추억은 쌓이는게 별로 없는것 같아 참 서운하더라고. 우리 더 나이먹기 전에 정작 늙어서 안주거리로 쓸 추억을 많이 만들어보자.
조만간에 우리 원회장님과 광주를 사랑하는 동기들과 광주로 쳐들어 갈테니 기다리고 있어라. 아마도 너 혼자서는 힘들테니 수비군을 많이 확보해놓고 기다려야 할거다.더군다나 뱃살 장교들만 모아서 갈테니 말이야. ㅎㅎㅎ

부족한 나에게 좋은 얘기 많이 해주고 격려해줘서 고맙다. 우리 다같이 힘합쳐서 우리 동기회 멋지게 만들어보자. 지금 원성일 회장을 비롯해 집행부 동기들이 너무나 열심히 일하고 있더라고. 더군다나 정규로 조직위원장께서는 동기회 걱정에 매일 잠도 거른채 술과 함께 고민을 하시더라고. 그마음을 우리가 헤아려야되지 않겠니? 원회장이야 두말하면 잔소리고 말이야. 뱃살보면 설명이 되잖아. 스트레스와 술살....ㅋㅋㅋ

그리고 다음주에 2회 동기회보를 제작한다. 원회장이 공지사항에 남긴 글에서 처럼 이번부터 새롭게 제작하는 회보는 새로운 자금이 필요하고 동기회 발전을 위한 기금도 필요한 시점에서 우리 모든 동기들이 한마음이 되어서 함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특히 광주 동기들은 모든면에서 적극적인 동기들이니까 주역이 되어 주지 않을까 기대된다.
아무튼 이렇게 글로 서로의 마음을 주고 받을수 있어 너무 행복하다.
조만간에 만날날을 기약하며 이만 줄이마.

병원


:: 연일 홈피 확인하시는 우리 서씨양반 최고딩.
:: 그래 5.18의 성지인 광주에서 소주한잔 하자꾸나..여긴 잎세주다.거긴.
:: 항상 모든일에 적극적으로 행동에 옮기는 우리 서씨양반 넘 고맙다.
:: 항상 동기들을 위해 몸바치는 모습 넘 아름답구나.너가 있기에 우리 동기들이 힘을 모으는 것 같구나. 동기 임원들을 항상 뒷바라지 하시는 모습 또한 감동이다. 난 지금 강의 갈려다가 시간이 쪼깨 나서 들어오니 너 또 내 글을 보았구나 역시 우리 서씨양반이야..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아차 뱃살 빼라 죽음이다.병원아 근디 홈피는 왜 우리 서씨들만 들어오는 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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