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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밥먹고 올꺼시여..(난 살빼려고 굶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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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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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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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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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섭아!
내걱정해주는 동기는 역시 형섭이 뿐이구나. 다음번 만났을때느 예전처럼날씬한 몸매로 나타날수 있도록 노력하마. 이번에 광주 동기들 너무 고맙고 또 고마웠다. 역시 우리 형섭이였다. 앞으로 네 말대로 우리 동기들 찾고 자주 만날수 있도록 서로 노력하자.
광주에서 한번 초대해라. 우리 원성일 회장님과 임원진들 모시고 뒷풀이 하러 한번 가마.ㅎㅎㅎ
잘지내고 자주 연락하자. 병원이가
:: 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친 회장님.부회장님.총무님.조직위원장님.그리고 헌신적으로 고생하신 기평님.헌영님 아니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그런디 전임 회장님은 어딜 갔을까..궁긍한디.. :: 회장님을 비록한 임원님들의 노력과 준비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동기들을 위해 준비하는 것이 어렵죠..그런데 성공적으로 잘 마무리해 주신것 넘넘 감사합니다. 그리고 좋은 장소를 마련해 주신 헌영동기에게도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런디 넘 더워서 혼났어요.. :: 회장님 다음은 시원할 때 합시다..봄이나 가을에 단풍도 구경하면서.. :: 처음인지라 동기들이 많이는 참석 못했지만 발전 가능성을 확인한 계기가 된 것을 느꼈어요..이제는 지역별.시.군까지도 싸글이 찾아서 한마당이 되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직장 모임까지도 싸글이 찾아서 해 봅시다. :: 그리고 뱃살나온 회장님.병원이 제발 뱃살 빼라..빼지 않으면 죽음이다.. :: 동기들아 보이지는 않지만 열심히들 사는 모습이 아름답구나..먼 훗날 후회하지 말고 빨리 동기들을 찾고 만나고 해라..그래야 성공한다..명심보감11페이지에 나왔거든..우린 11기니까.. :: 다시한번 회장님을 비롯한 임원님들 고생하셨어요..11기 파이팅.. :: 마지막 기평아 해태 과자 많이 보내라..광주로.. :: 아차! 광주식구들 고생했다..기름값이 많이 들었지..나중에 너희들 통장에서 마이너스 대출로 해결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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