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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석에게

서병원

2005-06-08

12672

얼마전 부친상이라는 큰일을 치루고도 밝은 얼굴로 동기들앞에 나와 함께 하며 천안의 터줏대감답게 모든일을 돌봐주고 더군다나 그 맛있고 비싼 호도과자를 전동기들에게 선물한 너의 마음이 너무나 고마웠다.
요즘 아침대신에 3알의 호도과자를 먹으며 매일 영석이 너를생각한다.
다음번에 또 천안가면 호도과자 사주나????? ㅎㅎㅎ

잘지내고 연락자주하자.

병원이가


한마디



번호	제목	이 름1	등록일	조회수

208	나. 밥먹고 올꺼시여..	서형섭	2005-06-08	12840

207	조한준 동기에게	서병원	2005-06-08	11906

206	심재헌 부회장님께	서병원	2005-06-08	11952

205	헌영이에게	서병원	2005-06-08	12252

204	영석에게	서병원	2005-06-08	12672

203	임관, 제대후 십년넘게 지나서 만난 동기여러분들, 매우 반가웠습니다.	서병원	2005-06-08	12184

202	우리의 힘	서병원	2005-06-08	12068

201	단체사진 파일이 필요한 동기	서병원	2005-06-08	12152

200	우리의 힘	표인기	2005-06-07	12051

199	신종우 신문에 났다	한병복	2005-06-07	12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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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육군 학사장교 11기 동기회
회장[장정기] 수석부회장[마국현,박석우] 사무국장[이창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