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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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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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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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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회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다양한 방법중 소모임 활동이 가장
바람직한 방법이라 생각하며, 이를 위해 우리 홈페이지에도
커뮤니티란을 설치하여 놓았고, 회보발간시에도 각 소모임 동정란이
필히 게시될 예정이기 때문에 지원을 위한 기본 인프라를 구축해 놓았다
할 수 있겠으나, 실적이 미미한 상황이다.
등산, 골프, 낚시등 취미모임.
지역, 부대, 병과 등등 여러모임이 있을 수 있겠고,
원하는 사람 몇몇이라도 진행해 나간다면,
서로간의 정을 잔잔히 나눌 수 있을 것 같다.
특히 등산에 관한한 김진묵 부회장이 어였한 자칭 타칭 산악인으로
활동하고 있고, 유영철 동기가 셀파로서의 역할을 묵묵히 수행하고
있으니까 참고가 될 것 같구나.
물론 등산보다는 막걸리에 관심이 더 가있다는 핸디캡이 있긴 하지만
항상 완전하기를 바란다는 것 자체가 무리라 여겨지는 만큼
감안하기 바란다
화이팅!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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