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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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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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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종곤아, 나도 무척 반갑다. 막연히 동기라고 지나쳐버릴수도 있지만 우리가 살면서 누군가를 다시 만난다는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요즘 새삼 느낀다. 더군다나 우리 동기라면 내모든것을 주어도 아깝지 않은 내 형제니까 말이야. 아무튼 네말대로 가까운(?) 월미도에서 소주한잔 하자. 정말 학생때 가보고 별로 기회가 없던 곳이라 더 기대가 된다. 건강하고 잘지내라. 또 연락하마. 병원
:: 정말로 뜻밖이다. :: 난 병원이라는 이름은 홈피상에서만 만날수 있었는데 :: 전화와서 무척이나 반가웠다. :: 그리고 인천이 집이니 조만간 한번 얼굴이나 보자. :: 휴일날 가까운 월미도에서 :: 이렇게 연락이 되어 홈피상 연락할수있어서 너무 좋다. :: 건강해라..... :: 나중에 연락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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