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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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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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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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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동기의 심정 충분히 이해 합니다.
저도 사진을 많이 찍으려고 메모리도 충분히 확보를 해놓았으나,
애석하게도 카메라의 이상으로 제대로 찍지 못했음을 알려드립니다.
금주중으로 AS센타를 가던지, 버리던지 해야..
박경호 동기에게 뭐라 한소리 안듣겠군..
이상입니다.
손태희
P.S : 6월5일날 새카메라를 가지고 가면
"박경호 인물전" 만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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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리서 왔는데도 불구하고
:: 행사 사진에 얼굴이 몇개 나오니 않았답니다
:: 그래서 하는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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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생활 그렇게 하면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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