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오전에 청계산 등산과 오후 족구대회에 참석하여 오랫만에 동기들의 웃음꽃을
보면서 역시 50대를 접어들면서도 동기들만 만나면 청춘이 되어버리는 누구도 묘사할 수
없는 뜻깊은 자리여서 너무나 반갑고 감사합니다.
일산지역: 최재영, 전재홍, 장정기, 김제철, 하은상(부인 포함), 문신천, 김명훈
인천지역: 황승진, 김유암, 염정호, 박상용,
안양지역: 엄주천, 한병복, 한도희, 유상준, 민준홍, 표인기, 심재위
수원지역: 황하영, 이준수(부인포함), 양형수, 이창섭, 이영호
용인지역: 신영한, 전형석(아들포함), 윤용민
서울지역: 원성일, 김진묵, 정규로, 유영철, 박근성, 한상철, 손태희, 한상기
족구 우승은 전날 새벽까지 단합대회하고 온 안양 동기생들.... 축하 축하
다음 산행 및 족구는 7월달에 안양에서 준비하기로 했습니다.
다들 고생 하셨고 다음에는 더욱 많은 동기생들이 참석하는 자리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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