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사11기..1988년 07년 23일..
항상 가슴 깊은 곳에 학사11기..최전방 OO GP 날카로운 눈빛으로 북쪽을 응시 했던...
무한한 자부심을 가지고 살아가는 예비역 중위 이경삼 입니다..
그냥 지나 다니다가 주운 다이아몬드가 아니고 처절한 힘든 상황을 견디고, 특히 나는 모진 고초?를
훈육관에게 당하면서 부산물, 아닌 정식으로 다이몬드 계급장을 양쪽 어깨에 매달던 날..
비록 군번이 비교적 무거워서 까~딱 하면 12기 될 뻔 했지만.. 나의 인생의 터닝 포인트중 한번
전역후 전후방 각지에서 소임을 다하고, 특히 아직 현역에서 대대장, 참모, 연대장 동기가 있어
대리 만족을 느끼게 해준 공로? 참으로 고맙다..3-4년년후 학사11기 장군 탄생을 보고 싶다..
7시간 비행거리에 있는 자카르타에서 사는일?을 하는 핑게로 동기 모임에 빠진지 오래 되었다.
항상 우리 학사 11기를 위해서 열심히 하는 회장단, 전임 포함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요새 한국 경기가 그 전보다 못해서 힘들고 험하지만 항상 긍정의 마음을 믿고 살자꾸나..
어느 책의 제목이 생각 난다. "실패하는 사람의 말은 대부분이 부정이고 성공하는 사람의 말은 대부
분이 긍정" 이란다..
우리 학사 11기는 아무나 할 수 없었고, 될 수 없었던 우리 스스로가 선택한 길..
동기 모두가 항상 행복 하기를..
11기 동기 골프 모임 있던데, 참석하고 싶은 마음이다..언젠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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